안녕하세요 시시각각 변하는 오스틴 다운타운의 Skyline을 바라보면 그 중에 가장 높게 솟아있는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. 'Sixth and Guadalupe' 이라는 빌딩인데요, 66층 267m 높이를 자랑하는 이 건물은 오피스와 아파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. 이 중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었다고해서 바로 투어를 다녀왔습니다. 아래 영상 함께 보시죠
아파트 각 유닛에서 바라보는 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. Gym, 수영장, 회의실 등 아파트 Amenity 시설도 정말 훌륭합니다.
하지만 이 빌딩이 가지고 있는 오스틴 최고층 빌딩의 왕관도 곧 다른 건물에 내어준다고 합니다. 2026년에 완공 예정인 'The Waterline' 이라는 빌딩이 최고층 자리를 차지할 예정이며, 이건물은 무려 텍사스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 될 예정입니다.
(출처: kpf.com)
74층, 311m의 위용을 자랑하게 될 The Waterline 에는 럭셔리아파트, 호텔, 오피스가 들어설 예정이라고 하니 과연 어떤 멋진 모습으로 지어질 지 기대가 됩니다.
오스틴 다운타운은 한정된 토지 안에 기존 오래된 건물들을 허물고 고층빌딩이 들어서는 방식으로 지속적으로 개발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. 다운타운에서만 느낄 수 있는 Vibe를 즐기기 위해서 다운타운에 지어지는 콘도나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습니다.
한국에서 오시는 주재원분들이나 다운타운 아파트에 대해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언제든 문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
이상 오스틴대디였습니다.
감사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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